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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월요일부터 신라제면 안국점 오픈런한 솔직 후기 | 내돈내산

 

신라제면 안국점 서울 종로구 계동길 19-6

 

안녕하세요!! 해태입니다 ><

오늘은 얼마 전 친구와 만나느라 광화문을 방문한 김에 월요일에 오픈런을 했던 신라제면 이용후기입니다!

 

사실 오픈런 헌것도 의도한 게 아니고 친구와 일찍 만났는데 딱 만나는 시간으로 맛집을 찾아보니

신라제면 오픈 시간이랑 딱 맞더라고요

그래서 저보다 먼저 도착한 친구가 웨이팅을 걸었는데 오픈 때부터도 사람이 많았어요


 

 
영업시간: 10: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라스트 오더: 15:30 / 20:20
토-일요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안국역에서 내려서 지도를 보고 가는데.. 매장 위치가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다 보니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들어가서 보니 이게 식당인지 카페인지 모를 너무 이쁜 집이 있더라고요

 


 

 

 

 

신라제면 안국점은 예전 대기업 회장님의 대저택이었던 공간을 식당으로 만든거라 정원과 건물이 너무 예뻐서 카페였더라도 좋았을 것 같아요

바로 테이블링으로 웨이팅을 걸어야하고 순서가 되어도 일행이 모두 와야지만

매장 입장이 가능하니 꼭 확인하시고 입구 왼쪽으로 대기 의자가 잘 되어있으니 거기서 대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다행히 오픈런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입장했어요

 


 

 

 

입장하자마자 바로 기본 세팅해 주시는데

백김치와 단무지, 장국 그리고 소스는 간장, 케첩, 초장이 나오더라고요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되요!

매장 이용시간은 평일에도 1시간 30분까지만 가능하게 제한이 있더라고요

 
신라칼낙지: 1인 14,000원
칼낙새 : 16,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동죽칼국수: 11,000원
감자전: 11,000원
안국해물파전: 20,000원
비빔밥: 3,000원

 

 

대표 메뉴는 신라칼낙지와 감자 전인 것 같아서 저희는 그렇게 주문했어요

(신라칼낙지 2인(보통맛) + 감자전 = 39,000원)

칼낙지양념을 비빔밥에 넣고 비벼 먹으면 맛있다고 하던데 먹다가 부족하면 그때 시키려고 미리 안 시켰어요

 

앞치마만 자리 오시기 전에 미리 챙겨오시면 되고

추가로 필요한 반찬과 앞접시 등은 태블릿에 직원호출 버튼을 누르면 해결 가능해요

손님으로 일본 관광객분들이 정말 많이 오시더라고요

 


 

신라칼낙지 2인(보통맛) + 감자전 = 39,000원
 

그렇게 나온 칼낙지와 감자전!

칼낙지는 맵기 조절을 보통/약간/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던데 보통맛도 열라면정도의 맵기라네요

제가 맵찔이인지라 보통맛으로 시켰는데도 먹어보니 후추의 매운맛이 강한 편이라 얼얼했어요

캡사이신 같은 확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니라서 그래도 백김치랑 같이 먹으니 맛있는 매콤함이었어요

먹다 보면 칼낙지를 감자전이랑 같이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감자전이 안 나오더라고요

 

신라칼낙지는 주문하고 정말 금방 나왔는데 감자전은.....

칼낙지를 반 정도 먹을 때까지 기다려도 안 나와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그제야 다른 직원분이 오셔서

가져오다 떨어트려서 새로 하고 있다 금방 나올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ㅎ.................

 

저희보다 늦게 온 테이블은 이미 감자전 드시고 계시던데... ㅜㅜ

근데 그 얘기하고 감자전을 정말 바로 갖다주신......

 

그래도 늦게라도 감자전하고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감자전은 전 느낌보다는 튀김 느낌이긴 해요

감자를 얇게 채 썰어 튀기듯 구워내서 과자처럼 바삭하더라고요

그래서 소스로 케찹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바삭바삭해서 칼낙지랑 잘 어울렸어요

 

근데 칼낙지에 낙지는 많이 작더라고요... 들어있긴 한데 낙지맛은 안 느껴지는..

면과 양배추도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먹다 보면 양이 많더라고요

결국 칼낙지와 감자전도 조금씩 남기게 되던.. 비빔밥까지 시켰으면 너무 많았을 것 같아요(다행)

 

신라제면이 2022년 경주에서부터 시작돼서 서울까지 온 거라고 하던데

저는 매년 경주를 갔었는데도 처음 들어봤어요.. ㅎ_ㅎ

그래도 맛과 메뉴들이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저는 다음에 또 갈지는 모르겠네요 광화문은 워낙 맛집이 많다 보니..!!


 

 

이건 식사 후에 나오면서 찍었는데도 대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도 안국역쪽 방문하시게 되면 한 번쯤은 드셔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밥 먹고 나오는 길에 브루다커피(BREWDA COFFEE)에서 가볍게 커피 한잔 사 먹었는데

커피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산미 없는 다크 로스팅의 고소한 커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신라제면 안국점 서울 종로구 계동길 19-6